1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은행, 다시 사랑 받을 곳으로'라는 메시지로 은행저축 프로젝트 4차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민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SBI저축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연을 접수하고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13일이며, 15일 개별 연락을 통해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시민참여단에게는 캠페인을 상징하는 뱃지를 증정하고 시민참여단 개인 또는 단체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제작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식된 암은행나무에 걸어주게 된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