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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에 구름, 강원도·경상내륙은 빗방울...동해안 너울성파도 '주의'

아침 12~19도, 낮 22~28도 분포, 강원산지는 가시거리 200m '짙은 안개'

이진우 기자

기사입력 : 2021-09-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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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기상청
추석명절 휴일이 낀 닷새간 연휴가 끝나니 또 주말이 다가온다.

24일 하루만 견디면(?) 주말휴일이라 ‘명절 증후군’에 시달린 이들에겐 꿀맛 같은 휴식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전국은 가끔 구름 많겠다. 다만, 아침에 강원영동 일부에서 시작한 비는 낮 동안에 강원영서와 경상권내륙으로, 오후엔 경남권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은 25일까지 비를 뿌려 이틀 동안 강수량은 강원영동·경북동해안·울릉도 독도 5~30㎜, 제주도 25일 5㎜로 예상된다.

24일 기온은 아침 최저 12~19도, 낮 최고 22~28도 분포를 나타내겠다. 일부 강원내륙과 산지는 아침 기온 10도 가량으로 하락해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24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 일부에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면서 “특히 강원산지는 낮은 구름대가 유입돼 가시거리 200m 이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자는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방파제를 넘는 곳이 나올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도 조심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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