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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연준 “테이퍼링 곧 시작… 2022년 금리인상 계획”

기준금리는 FOMC 위원 만장일치로 0.00∼0.25%로 동결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1-09-23 04:02

미국 연방준비제도 건물.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연방준비제도 건물. 사진=로이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2일(현지 시각) 곧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를 시작하고 금리 인상은 예상보다 빠른 2022년부터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내고 "물가과 고용 진전이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계속된다면 자산매입 속도 완화가 곧 정당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준금리는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현재의 0.00∼0.25%로 동결하기로 했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와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점도표(dot plot)를 통해 18명의 FOMC 위원 중 절반인 9명이 2022년 중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점도표란 FOMC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다.

지난 6월 FOMC에서는 위원 대다수가 2023년 첫 금리 인상을 점쳤고, 내년 인상을 예상한 위원은 7명이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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