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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가슴 부여잡고 두 눈 ‘질끈’...유엔연설 후 모습 화제

한현주 기자

기사입력 : 2021-09-21 18:05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유엔 연설 직후 두 눈을 감고 가슴을 부여잡고 있는 모습. 사진=아미나 모하메드 유엔 사무부총장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유엔 연설 직후 두 눈을 감고 가슴을 부여잡고 있는 모습. 사진=아미나 모하메드 유엔 사무부총장 트위터
제76차 유엔총회에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참석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연설 직후 모습이 화제다.

특히 멤버 지민(본명 박지민)은 연설이 끝난 후 퇴장하면서 총회장 앞자리에 앉아있던 정상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눈을 꼭 감고 가슴을 부여잡으며 연설의 떨림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아미나 모하메드 유엔 사무부총장은 20일 미국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SDG 모멘트) 개회식에 참석한 BTS를 환영하는 글을 올렸다.

모하메드 부총장은 BTS를 향해 “UN에 다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며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를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함께해줘 고맙다”고 했다. BTS는 2018년과 2020년에도 유엔에서 특별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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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BTS가 총회장에서 연설하는 모습, 연설을 마치고 퇴장하던 BTS 멤버들이 총회장 앞자리에 앉아 있던 정상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지민이 눈을 감고 가슴을 부여잡자 모하메드 부총장은 웃으며 주먹 악수를 청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연설 무대가 상당히 떨렸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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