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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은 계속된다... 1차 접종률 71.1% 달성

남지완 기자

기사입력 : 2021-09-21 11:11

추석 연휴 첫 날 18일 오전 광주 서구 코로나19 예방 접종센터에서 보건소 의료진이 시민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추석 연휴 첫 날 18일 오전 광주 서구 코로나19 예방 접종센터에서 보건소 의료진이 시민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주말 휴일과 추석 연휴에도 국내에서 2만100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새로 접종하면서 3652만 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쳤다.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의 자료에 따르면 20일 하루 1차 접종자는 2만1683명 늘어 누적 1차 접종자 3652만7829명을 기록했다.
올해 2월26일부터 207일 동안, 지난해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기준 5134만9116명 가운데 71.1%가 1차 접종을 받은 것이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도 9572명 늘어 2218만500명을 기록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은 43.2%이며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50.2%다.

1, 2차 잠정 신규 접종 건수는 3만1239건으로 추석 연휴 이틀 연속 3만 건대를 유지했다.

백신별 1차 접종자는 모더나 1만3338명, 화이자 8328명, 얀센 16명, 아스트라제네카 1명 등이다.
2차 접종자는 화이자 7904명, 모더나 1557명, 아스트라제네카 95명(화이자 교차 접종 85명 포함) 등이다. 얀센 접종자는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통계에 모두 추가되지만 접종 건수는 1건으로 기록된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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