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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3주 연속 하락 후 주식 선물 65포인트 하락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1-09-20 07:36

월스트리트 도로 표지판.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월스트리트 도로 표지판. 사진=로이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2020년 9월 이후 처음으로 3주 연속 하락을 기록한 후 미국 주식 선물은 19일(현지 시각) 거래에서 하락했다고 경제전문매체 CNBC가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다우지수 선물은 65포인트(0.2%) 하락했다. S&P500 선물은 0.2%, 나스닥 100 선물은 0.2% 떨어졌다.
다우지수는 166.44포인트(0.5%) 하락한 3만4584.88로 금요일 정기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9% 하락한 4432.99, 나스닥 종합 지수는 0.9% 하락한 1만5043.97에 마감했다.

S&P500은 금요일 지난 7월 19일 이후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30일 평균 거래량의 두 배 이상이다. 금요일은 선물과 옵션 만기가 겹치는 ‘네 마녀의 날’이다.

세 가지 주요 평균은 모두 월간 마이너스지만 여전히 사상 최고치보다 3% 미만이다.

연방준비제도(연준·Fde)의 9월 회의가 이번 주에 열릴 예정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틀간의 회의가 끝난 뒤 수요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파월 의장은 올해 테이퍼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투자자들은 특히 파월 의장의 마지막 발언 이후 다소 혼란스러운 경제 데이터가 발표된 후 더 구체적인 내용을 기다리고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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