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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반도체부족 대응위해 공급망 대폭 개편 계획

박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21-09-18 06:15

미국 GM 본사 건물.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GM 본사 건물. 사진=로이터
미국 GM의 메리 바라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7일(현지시간) 대폭적인 감산을 초래한 반도체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망의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라 CEO는 온라인인터뷰에서 “공급망을 큰 폭으로 개편할 방침”이라고 지적했다. GM은 반도체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 부품업체가 조달하는 사례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반도체 제조업체와 직접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바라 CEO는 또한 ”고객들의 니즈가 변화함에 따라 점차 많은 반도체가 필요하다’면서 반도체부족에 대한 단기, 중기, 장기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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