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씰리침대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씰리침대 인기 매트리스 2종을 보완해 쿠션의 높이를 올리고 원단 색상을 변경한 것으로, 두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 씰리침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창립 140주년을 맞은 씰리침대는 현재 국내에 약 120여 개가 넘는 백화점, 대리점, 아울렛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씰리침대가 4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BPS 스프링이 신체를 깊은 곳에서부터 든든하게 지지해 줘 안정적인 사용감을 선사한다. 스프링뿐 아니라 연결 고리와 전체 판까지 300℃ 고온에서 이중으로 열처리해 내구성도 강화했다. 원단에는 스위스 항균 전문 기업 세니타이즈의 천연 민트 유래 항균 기술이 활용됐다.
Ultra Plush (아주 부드러운 쿠션감), Plush (부드러운 쿠션감) 2종으로 구성돼 선호하는 쿠션감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데즐링 레트로 II는 기존 네이비(남색) 색상의 매트리스 바탕을 라이트 블루(밝은 파랑) 색상으로 변경해 한층 세련된 느낌을 담았다. 이와 함께 정형외과적 설계로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포스처테크 스프링이 탑재돼 지지력을 극대화했다.
씰리침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신제품 2종 할인 행사를 전국 주요 백화점 씰리침대 매장에서 개최한다. 이와 함께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총 140명의 고객에게 감사 선물을 증정하는 ‘서포트 캠페인’을 9월 말까지 벌인다. 오프라인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판촉 행사도 오는 10월 17일까지 열린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가을 혼수철과 추석 명절을 맞아 창립 140주년 기획 제품이 씰리침대 최고 판매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쉼 없는 R&D 개발로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들에게 더 좋은 수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