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추석을 맞아 '모바일교환권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OTT·식음료 이용권 등 선물하기 좋은 모바일교환권 30종을 추천해준다. 야놀자 첫 구매 시 최대 1만 원 상당의 리워드도 추가로 지급하며 오는 19일까지 첫 구매 회원에 한해 도서문화상품권 2만 원권을 53% 할인가로 판매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모바일교환권 인기 상품을 엄선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가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와 기획전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야놀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안전한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지난해 12월 모바일교환권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꾸준히 강화해왔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