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현대중공업, '따상' 실패...시초가는 11만1000원 결정

정준범 기자

기사입력 : 2021-09-17 09:02

사진=현대중공업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현대중공업
세계 1위 조선사 현대중공업이 17일 코스피에 화려하게 입성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의 시초가는 공모가 6만 원의 두배에 미치지는 못해 따상에는 실패했다.
시초가는 11만1000원으로 결정됐다.

9시 현재 현대중공업은 시초가 대비 4.96% 상승해 거래중이다.

이후 변동성 완화장치가 발동되었으나 하락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7~8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40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 모인 금액은 56조562억 원을 기록해 역대 기업공개(IPO) 가운데 6번째로 많은 자금이 몰렸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