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마루티 스즈키 인도(MSIL)는 아레나 소매 채널을 통해 판매된 대형 세그먼트 차량에 고급 텔레매틱스 기술인 '스즈키 커넥트'를 도입했다고 이코노믹타임즈가 최근 밝혔다.
이 회사는 2018년에 NEXA 아울렛을 통해 판매되는 프리미엄 차량에 이 기술을 도입했다.
스즈키 커넥트는 인터넷 및 무선 상황에서 보안경고, 지오펜스, 차량 탐색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온로드 주행 환경을 향상시키는 고급 텔레매틱스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고객과 연결된 중앙 집중식 클라우드 기반 서버와 셀룰러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는 텔레매틱스 제어 장치(TCU)를 활용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