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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두산인프라코어, 주주가치 훼손 우려에 급락…5대 1의 무상감자와 8000억원 유상증자 실시

김대성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1-09-13 17:48

두산인프라코어(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무상감자와 유상증자 추진으로 주주가치 훼손이 우려되면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나흘째 주가가 빠졌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3일 5.88%(650원) 내린 1만4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3.1배 늘었습니다. 이날 주가는 기업분할 당시 고점 1만9350원에 비해 반토막 수준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5대 1의 무상감자와 8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0월 8일부터 25일까지 주식매매가 중단됩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14만7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107만4000주, 기관은 6만8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소액주주 비중이 37%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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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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