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밴드6은 전작 대비 약 148% 커진1.47 인치 아몰레드 풀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무게는 스트랩을 제외하고 18g이다. 심박수, 수면, 스트레스, 생리주기 추적 등의 건강 모니터링 기능은 물론 혈중 산소포화도(SpO₂)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했다. 또 96가지 운동 모드에 대한 전문적인 피트니스 데이터 모니터링과 분석이 가능하다.
또 화웨이 트루신 4.0(TruSeen 4.0) 기술과 새로운 스마트 절전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24시간 혈중 산소포화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혈중에 산소포화도 수치가 낮아지면 알람을 통해 사용자가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고 능동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심박수, 수면, 스트레스, 생리주기를 모니터링해 너무 높은 심박수 등 위험 상태를 인지할 경우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더불어 실내·외 달리기, 사이클링, 줄넘기 등 11가지 전문적인 운동 모드와 피트니스, 구기 종목, 댄스 등 85가지 맞춤형 운동 모드를 포함해, 총 96가지의 운동에 대한 폭넓은 데이터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화웨이 트루스포트(TruSport) 기술을 통해 심박수 변화, 운동 데이터 등과 같은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운동 능력을 분석해 맞춤형 운동 방법을 제안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