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국내 보톨리늄 톡신 1위 업체인 휴젤을 인수하는 해외기업에 SPC(특수목적회사) 형태로 지분투자키로 했습니다. 투자금액은 1억5000만 달러입니다. 주가는 소폭 올랐습니다.
GS의 주가는 25일 0.85%(350원) 오른 4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5% 가량 늘었습니다. 휴젤의 주가는 이날 6.50%(1만4700원) 급락했습니다.
GS는 휴젤을 인수하는 케이만 제도 국적의 APHRODITE ACQUISITION HOLDINGS에 지분투자합니다. GS와 재무적 투자자는 3억 달러를 투자해 아프로디테의 지분 27.3%를 갖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7000주, 기관은 2만3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3만주를 팔았습니다. GS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41%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