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는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7조 경기에서 47초 97라는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7조 2위를 차지한 황선우는 전체 9개조 출전선수 70명 중 6위에 올라 준결승에 가볍게 진출했다.
준결승전은 오는 28일 오전 열린다. 해당 경기에서 상위 8명 안에 들 경우 29일 오전 결승전에서 메달을 넘볼 수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