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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까브, 고메이 494 한남에서 오리진 프랑스 인증 와인셀러 선봬

노진우 기자

기사입력 : 2021-07-27 17:40

사진=캐리어냉장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캐리어냉장
와인셀러 선도 기업인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8월 19일까지 고메이494 한남에 있는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에서 프리미엄 와인셀러인 '유로까브 프로페셔널'과 장기숙성용 와인셀러 '아르떼비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와인셀러를 처음으로 발명한 유로까브사의 '유로까브 프로페셔널'과 '아르떼비노'를 12병 용량부터 230명 용량까지 다양하게 전시·판매한다.
1976년 처음 만들어진 이후 40년 이상의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했을 정도로 역사 깊은 유로까브사의 와인셀러를 고메이494 한남에서 선보이며 품격을 더하겠다는 것이 '유로까브' 측의 설명이다.

또한, 와인셀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스트리아 최고급 명품 와인잔 브랜드 리델(Riedel)의 수제 와인글라스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와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을 구매하는 일부 고객에게는 '수린'과 협업을 통해 24만 원 상당 디너코스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고급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으로 잘 알려져 있는 '수린'은 와인 콜키지 프리가 가능할 뿐더러 와인과 한우라는 특별한 미각 페어링을 즐길 수 있어 이번 고메이 494 한남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의 식사권 증정 이벤트로 선정됐다.

'프리미엄 와인셀러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프랑스에서만 디자인되고 제조됨을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Origin France)'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1976년 처음으로 발명된 와인셀러다.
온도를 1℃ 단위로 정밀하게 제어 할 수 있어 샴페인, 화이트 와인, 보르드 와인 등을 최적의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장기 숙성용 와인셀러로 잘 알려져 있는 '아르떼비노'도 만날 수 있다. '아르떼비노'는 다량의 와인을 적재하여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빛에 취약한 와인을 위해 와인셀러 내에 조명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캐리어냉장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외출이 힘들어져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맛있는 와인을 알맞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 조절 등이 중요한 만큼 함께 고급 와인셀러를 구매해 가정에서도 와인 본연의 맛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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