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이 홍삼 외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 9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정관장 알파프로젝트의 핵심 브랜드 콘셉트는 '바른건강 맞춤법'이다. 여러 가지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무엇을 믿고 먹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올바른 규칙을 제시한다는 뜻을 담았다.
'스탠다드라인'은 소비자가 원하는 소재를 골라 합리적인 건강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정관장이 원료 선정부터 제조, 품질 인증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알파프로젝트 프로바이오틱스'’는 위산, 담즙산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단점을 보완해 장까지 유산균이 안전하게 살아서 도달할 수 있도록 장용성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특허 받은 4중 코팅기술을 적용해 냉장보관 없이 상온에서도 살아남은 생유산균으로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장 건강은 물론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기능성까지 함께 담았다.
'알파프로젝트'는 깐깐한 품질 기준에 맞춰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제품에 사용된 전 원료의 원산지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는 건강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민경성 KGC인삼공사 건식사업단장은 "수많은 건강기능식품 중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 소재를 직접 골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기식을 출시했다"며 "이번 알파프로젝트 스탠다드라인을 시작으로 홍삼 외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