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이 최근 펴낸 시장보고서에서 아마존의 지난해 온라인 유통시장 점유율이 39%로 증가했다면서 내년부터 전체 유통시장 점유율이 월마트를 제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아마존의 시장 지배력이 오히려 강화됐고 월마트와의 격차도 더 벌어졌다는 뜻이다. 아마존 발표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 4월 기준으로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배나 증가했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