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10시 7분 현재 전날보다 0.75%(600원) 하락한 7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루 동안 시가총액은 3조5819억 원 감소했다.
개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사랑도 식어가고 있다.
올해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를 약 27조 원 순매수 했지만, 주가 수익률은 지지부진하다.
이달 들어 순매수 규모가 급격히 줄어든 모습이다.
올해 삼성전자의 일평균 주가는 8만2929원 으로 올해 삼성전자에 신규로 투자한 투자자들은 평균 3.65%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