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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429명, 이틀 연속 400명대

김하수 기자

기사입력 : 2021-06-20 10:28

2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2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29명 증가한 15만1149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360명→347명→522명→523명→484명→456명→380명이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38.9명으로 일주일째 400명대다. 직전 1주간(6월7~13일) 약 506.9명보다 70명 가까이 줄었다.

신규 확진자 중 380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지역별로 서울 152명, 경기 111명, 인천 19명, 대구 15명, 부산 14명, 경남 10명, 대전 8명, 울산 5명, 강원 13명, 충남 10명, 충북 6명, 경북 5명, 전북 3명, 전남 3명, 광주 2명, 세종 2명, 제주 2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49명으로, 이 중 31명이 내국인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200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2%다.

정부는 오는 7월부터 적용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을 이날 발표할 예정이다. 사적 모임 인원을 단계별로 제한하고 다중이용시설 영업 금지는 최소화하는 게 골자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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