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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계 요가의 날

양지혜 기자

기사입력 : 2021-06-15 09:10

사진=주한인도문화관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주한인도문화관 제공
주한 인도대사관 인도문화원은 서울 남산타워에서 7 세계 요가의 기념행사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남산타워는 수도의 중심부인 남산 꼭대기에 자리하여 서울의 조망을 눈에 감상할 있는 상징적인 곳이다. 이번 세계 요가의 개막식은 주한인도대사관이 주최하는 인도 독립 75주년 기념행사 India@75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요가는 마음과 신체, 영혼을 이어주는 수단이다. 팬데믹으로 몸과 마음도 지친 시기에요가 수련의 통해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건강과 행복을 되찾아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이어갈 있다. 주한 인도대사관 관계자들은 이번 2021 세계 요가의 주제인멈춤으로 나아가다 관련된 메시지를 SNS 생중계하였으며 비대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는 연설을 통해 오래 전부터 신체, 마음, 영혼의 웰빙 웰니스를 가져다 요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오늘 행사에서 란가나탄 대사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요가를 통해 평생에 걸친 수련 여행을 것을 제안하였다.

주한 인도문화원은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시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엄수하여 여러 도시에서 다양한 요가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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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한인도문화관 제공

7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6 19일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 6 21일에는 부산외국어대학교 다양한 장소에서 일반인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요가 세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원은 김해시와 협력하여 6 20 요가 행사를 진행하며, 6 25일에는 남이섬에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강동구청, 대한요가회와 함께 개최하는 특별 요가 행사 문화축제도 6 21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역에서 개최되는 특별한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오랜 시간 웰빙을 강조해온 다양한 인도의 모습을 경험할 있게 된다. UN 2014 12 인도의 발의로6 21일을 세계 요가의 날로 제정한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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