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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영유아 ‘건강한 미래’에 힘 보탠다

롯데의료재단과 대한사회복지회에 영유아 발달 치료 위한 기부금 2억 원 전달

손민지 기자

기사입력 : 2021-06-10 10:03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한 아이가 발달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롯데지주이미지 확대보기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한 아이가 발달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롯데지주
롯데그룹은 10일 저소득층 영유아의 발달 상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성금 2억 원을 롯데의료재단과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석현 대한사회복지회 회장, 이봉철 롯데의료재단 이사장, 윤연중 보바스어린이의원 원장, 고수찬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 실장이 참석했다.
롯데그룹은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들과 신생아 때부터 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자라 꾸준히 발달 상태를 점검받지 못하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전문 의료진과 인프라를 활용해 발달 정밀 검사와 치료를 3년째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 6월 현재까지 총 100여 명의 아동이 발달 검진을 받았으며, 그중 70여 명은 발달 지연 치료를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에 치료를 받던 아동들의 현재 상태를 파악해 후속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핸즈온’ 봉사활동으로 그룹사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유아용품을 아동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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