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5일 1차 신규 접종자는 13만 8649명이다. 11만 6099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고, 나머지 2만 2550명은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5일 2351명 늘었다. 이 중 1137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고, 나머지 1214명은 화이자 백신 접종자다.
누적 2차 접종 완료자는 227만 9596명으로, 전체 인구의 4.4%에 해당한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 모두 두 차례 접종을 해야 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1∼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이 권고된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