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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시승기] 혼다 뉴 오딧세이 "개그맨 김진곤과 레이싱모델 주현하가 직접 타봤습니다"

김현수 기자

기사입력 : 2021-05-21 13:21

혼다 뉴 오딧세이 개그맨 김진곤과 레이싱모델 주현하가 직접 타봤습니다. 사진=글로벌모터즈이미지 확대보기
혼다 뉴 오딧세이 "개그맨 김진곤과 레이싱모델 주현하가 직접 타봤습니다". 사진=글로벌모터즈


혼다 코리아가 지난 2월 25일 패밀리 미니밴 '뉴 오딧세이'를 출시하며 카니발에 도전장을 냈다.
2021년형 뉴 오딧세이는 안전·편의사양을 대폭 확충하고 차량 2열과 3열 좌석을 간편하게 이동하거나 접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뉴 오딧세이는 전장(길이) 5235mm, 전폭(너비) 1995mm, 축거(휠베이스 3000mm다.

외관 변화는 크지 않았다. 앞쪽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방향지시등 디자인이 바뀐 정도였다. 여기에 후면부 장식이 변경되고 19인치 샤크 그레이 알로이 휠이 새롭게 사용됐다.

실내에는 기분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무드 조명이 추가되고 가죽 시트 변경으로 착좌감을 개선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소소한 변화이지만 요즘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량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의지가 돋보였다.

파워트레인(동력 장치)은 3.5리터 가솔린 엔진에 10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최고출력 284마력과 최대토크 32.6kg·m의 힘을 발휘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와 개그맨 김진곤(핵잼컴퍼니), 레이싱모델 주현하(KSR)가 직접 오딧세이를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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