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옆구리가 왜 이렇게 근질근질하지?' 해서 병원에 갔더니 내 열 번째 양념 갈비가"라는 글과 함께 진단서 사진을 게재했다.
김재중은 2003년에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했다.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배우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아티스트로 도약했다.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가수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오는 13일 첫 방송하는 라이프타임 예능 '트래블버디즈2: 함께하도록' 출연을 앞두고 있다. 선공개 영상을 본 팬들은 "노래도 너무 좋고 다큐 얼른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