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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부친상, 10일 발인…비공개 가족장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21-05-09 23:30

가수 겸 화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솔비가 지난 8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겸 화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솔비가 지난 8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겸 화가로 활동하는 솔비(36‧권지안)가 부친상을 당했다.

솔비의 부친 권영한 씨는 지난 8일 오후 7시 15분 별세했다.
앞서 소속사는 “현재 솔비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유족들 뜻에 따라 조용하게 가족장 및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 마련됐다.

9일 솔비의 소속사 엠에에피크루 측은 “기존 부고의 발인과 장지가 변경되어 다시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솔비 부친의 발인은 오는 10일 낮 12시 30분에 엄수될 예정이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후 경기 용인 아너스톤에 안치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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