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의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 방역당국이 초비상이다.
방역당국은 구미 광명동 소재 해당 어린이집을 폐쇄한 뒤 원아와 교사 등 2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한편, 구미시는 다음달 9일까지 398곳 어린이집에 휴원 명령을 내렸다.
구미지역 어린이집 아동은 1만여명이며, 보육교사는 3100여명에 달한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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