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짐 크레이머, 신규 상장하는 코인베이스 475달러 전후 예상

박찬옥 기자

기사입력 : 2021-04-14 11:18

CNBC의 짐 크레이머  사진=CNBC 화면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CNBC의 짐 크레이머 사진=CNBC 화면 캡처
CNBC의 짐 크레이머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비즈니스 모델과 리더십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코인베이스 매수에 대해 지지했다.

그러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경우 나스닥에 직상장한 후 변동성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추격 매수 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매드 머니' 진행자인 크레이머는 "나처럼 암호화폐를 크게 믿는 사람이라면 장기적으로 코인베이스를 소유하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요한 것은 이 새로운 자산 군에 대한 엄청난 관심이 있고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암호화폐 투자를 믿기 위해 암호화폐 개념을 믿지 않아도 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올해 지금까지 가장 인기있는 주식인 코인베이스는 단기적으로 나쁜 타이밍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고 크레이머는 말했다.

"나는 코인베이스가 진짜 거래라고 생각한다. 숫자는 믿을 수 없다. 하지만 타이밍이 싫다."라고 그는 말했다.
"지금 내 가장 큰 두려움 중 하나는 주식 과잉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기술 분야에 이런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코인베이스의 한 가지 매력은 거래소가 강력한 비트코인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암호화 자산의 대표인 비트코인은 화요일에 6만3000달러 이상으로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2년에 설립된 코인베이스는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며 수수료로 수익을 창출한다.

한 가지 우려는 너무 많은 초기 수요가 코인베이스의 주식을 극단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시나리오에서 초기 투자자들이 주식을 버리고 이익을 취하고 큰 매도를 유도한다면 훌륭한 구매 기회가 열릴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크레이머는 “상장직후 475 달러 미만으로 구입한다고 말하지만, 일단 몇 주는 사야 한다는 것은 인정한다."고 말하고 장기적으로는 수익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