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5명 추가 확진지역 어디?... 김해 3명 진주 1명 거제 1명

경남도는 지난 밤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14일 "추가 확진자 5명(경남 3184~3188번)으로 ▲김해 3명 ▲진주 1명 ▲거제 1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일은 ▲어젯밤 4명 ▲오늘 오전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1명이다.

김해시 신규 확진자 3명 중 70대 남성과 40대 여성은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다. 누적 27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50대 여성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으로 어제 확진된 50대 남성의 배우자다.

거제시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어제 확진된 도내 30대 남성 확진자의 접촉자다.
진주시 확진자인 60대 여성은 서울 중랑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역학조사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