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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0.4원 오른 1125.3원 개장...미국 CPI발표 앞두고 환율 움직임 제한

백상일 기자

기사입력 : 2021-04-13 10:16

원⸱달러 환율이 0.4원 오른 1125.3원으로 개장하면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원⸱달러 환율이 0.4원 오른 1125.3원으로 개장하면서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원⸱달러 환율이 상승 개장했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오른 달러당 1125.3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1124.9원으로 종료됐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주 예정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전일 약 4800억 원의 KB금융 배당 지급과 역송금이 추정되는 가운데 환율 상승압력이 나타나 금주 배당 역송금 경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전일도 한국 조선해양이 2270억 원 해외 선박 수주 뉴스가 나오는 등 상단에서의 네고는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금일 밤 미국 CPI 발표 대기에 글로벌 환시 움직임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중국 수출입 결과도 대기하고 있다”며 “수급 여건과 중국 지표 등 주목하며 1120원대 중후반 중심에서 등락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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