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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아침에 '쌀쌀'...대체로 맑음, 영남 동해안은 오전 '빗방울'

이진우 기자

기사입력 : 2021-04-08 19:07

4월 9일(금) 오전(왼쪽), 오후 기상도. 자료=기상청이미지 확대보기
4월 9일(금) 오전(왼쪽), 오후 기상도. 자료=기상청
9일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 한때 흐리겠고,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도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전 6~낮 12시 경북남부 동해안과 경남권 동해안은 빗방울이 산발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지역별 강수 시간은 3시간 미만으로 짧겠다.

오후 3시~오후 9시 사이엔 지리산 부근과 제주도는 비구름의 발달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9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로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안팎이 되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15도 이하로 선선하겠다.

전국의 기온 분포도는 아침 2~9도, 낮 10~20도로 예상된다.
9일 전국 주요지역의 기온은 ▲서울 7~18도 ▲인천 7~17도 ▲수원 5~18도 ▲춘천 4~18도 ▲강릉 6~13도 ▲청주 5~18도 ▲대전 4~19도 ▲전주 4~20도 ▲광주 6~20도 ▲제주 11~16도 ▲대구 6~14도 ▲울산 9~15도 ▲부산 9~15도 ▲울릉도,독도 5~9도 등이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을 포함한 일부 경기내륙과 강원영서남부, 일부 충청권내륙, 전라동부, 일부 경상권, 제주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9일 새벽 3시부터 낮 12시 사이 경북 동해안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경남권 해안에 평균시속 20~45㎞, 순간풍속 55㎞ 안팎의 강풍이 예상된다.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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