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유안타저축은행 정영석 대표 재신임

이도희 기자

기사입력 : 2021-04-04 07:00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 사진=유안타저축은행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 사진=유안타저축은행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가 지난 5년간 회사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성과를 인정받으며 1년 더 대표직을 이어가게 됐다.

4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저축은행은 지난달 3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영석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1년이다.
정영석 대표는 대만 유안타금융그룹이 이 회사를 인수한 2016년부터 대표직을 이어오고 있다. 유안타금융은 2016년 4월 한신저축은행을 인수했고, 이듬해 2월 유안타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정 대표는 한국은행에 처음 입사하며 금융권 경력을 시작했고,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때인 1998년에는 세계은행 한국기업구조조정팀에서 근무했다. 2000년 SC제일은행으로 자리를 옮겼고, 2012년부터 2014년 1월까지 SC저축은행(현 JT저축은행) 대표를 맡았다.

유안타저축은행은 박창균 사외이사와 린위친 이사회 의장도 재선임했다. 유안타저축은행은 지난해 순이익 5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47억 원보다 12.8%(6억 원) 증가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