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화질을 갖춰 정확한 판독을 도와주는 LG의료용 모니터가 회색조 영상을 보다 정교하게 표현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터키 보건 기관과 헬스 케어 전문기관에서 선호하는 LG의료용 모니터 모델은 32HL512D와 21HK512D 이다.
LG전자 진단용 모니터(32HL512D)는 31.5형 4K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제품으로. 색 보정 캘리브레이션(미세 화질 조정) 기능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표현해주는 HDR10(High Dynamic Range)을 적용해 검사 결과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LG전자는 2016년에 의료용 모니터 사업에 진출했다. 병원에서 환자를 직접 진단하고 치료하는 임상 의견을 고려해 보다 정확한 의료 영상 판독을 도와주는 의료용 모니터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