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에서는 관련 수혜주로 두산밥캣 LS 풍산 한화솔루션 등을 꼽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한화솔루션은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4.62%(2250원) 상승한 5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이날 주가상승으로 이달 들어 12.99% 상승 했으며, 시가총액은 9조7361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밥캣도 전날보다 1.12%(450원) 상승한 4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밥캣은 이날 주가상승으로 이달 들어 26.12% 상승 했으며, 시가총액은 4조902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풍산은 0.46% 소폭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LS는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LS는 이날 주가하락으로 이달 들어 3.15% 하락 했으며, 시가총액은 21799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투자는 크게 2가지로 나눠 추진되는데, 토목·친환경 등을 포함한 신산업 인프라에 대한 투자와 건강보험·교육 등 사회적 인프라 투자 등 이다.
외신 보도에 의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인프라 재건과 친환경 에너지 관련 인프라 강화 등 첫 번째 안에 초점을 맞춘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며. 건강보험⸱교육 등 사회적 인프라 방안은 다음달 발표될 것으로 관측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