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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사명변경과 함께 5년 연속 대표이사 연임 성공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21-03-24 17:27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사진=미래에셋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을지로 센터원 빌딩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과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와 대표이사 선임, 사명 변경,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 위원회 설립 등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기주총에서는 사내이사로 최현만 수석부회장을 재선임하고 이만열 사장, 김재식 사장을 신규 선임했으며 기존 조성일 사외이사와 정용선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5년 연속 대표이사 연임에 성공한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경영과 관련된 전반부분을 총괄한다.

김재식 대표이사는 자산운용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선임됐다.

미래에셋증권은 2020 회계연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보통주 200원과 우선주 22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고객 동맹 정신을 바탕으로 주주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주환원정책을 적극 펼칠 것”이라며 “그 동안 철저한 위험관리를 기반으로 수익구조를 다변화 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성장과 안정성을 함께 추구해 왔다”고 말했다. 이 수석부호장은 “앞으로 새로운 사명과 함께 고객과 투자자분들에게 더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도 통과됐으며,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투자전문그룹으로서의 사회책임을 인식하고 금융 소비자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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