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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온(溫)동네 숲으로' 4년째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나눔활동

정몽진 회장 '기업사회적책임(CSR) 경영' 신념 반영...매년 지역 1곳 선정 마을벽화 미화작업, 마을축제 등 지원

이진우 기자

기사입력 : 2021-03-23 16:35

KCC행복나눔봉사단이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우리마을에서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온(溫)동네 숲으로’ 나눔 활동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CC이미지 확대보기
KCC행복나눔봉사단이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우리마을에서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온(溫)동네 숲으로’ 나눔 활동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CC

KCC가 서울시와 복지기관들과 손잡고 노후화된 저층주거지의 환경을 개선하는 나눔 활동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KCC는 서울시‧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21년 온(溫)동네 숲으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지난 19일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맺었다.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은 서울 시내의 열악한 저층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기업‧비영리단체가 뜻을 모아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CC는 1억 5000만 원을 지원해 친환경 페인트, 창호, 보온단열재 등을 통해 노후화된 저층주거지의 주거 환경을 변모시킬 예정이다.

동시에 KCC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해 마을벽화 그리기‧마을담장 수리와 미화작업은 물론 취약계층 실생활DIY(스스로 만들기) 교육, 마을 내 소상공인 연계 마을재생사업도 병행한다.

이달 중 지원대상 마을을 선정한 뒤 오는 11월까지 주거환경 개선 공사와 벽화작업, 봉사활동, 마을 축제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정몽진 회장의 신념이 반영된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최근 3년간 은평구 응암동 응암산골마을, 성북구 상월곡동 삼태기마을, 서대문구 북가좌동 우리마을을 대상으로 벽화 64곳, 거주환경개선 3곳, 공공시설 개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사 제공=KCC>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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