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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 ‘메디컬 코리아 2021’ 국무총리표창 수상

"개발도상국 나눔의료를 실천과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인지도 제고에 기여"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21-03-18 11:27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오른쪽)이 ‘메디컬 코리아 2021 제11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이미지 확대보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오른쪽)이 ‘메디컬 코리아 2021 제11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이 18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1 제11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메디컬 코리아 2021 제11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분야의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했다.

박종훈 원장은 외국인 의료인 연수 및 개발도상국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지속적 국제 마케팅의 결과로 24개 글로벌 보험사, 11개 해외 정부기관 계약 체결을 통해 적극적 홍보 진행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및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바를 인정 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박 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 최고수준인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의술 뿐 아니라 철저한 안전을 기반으로 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인이 신뢰하는 병원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2009년 국제진료센터를 설립한 이래 연간 1만여명 이상의 외국인 환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의 중증질환환자들이 찾는 중증치료의 국제적 허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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