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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노조, 공정위 앞 무기한 천막농성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1-03-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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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매각에 반대하는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17일부터 세종시 공정거래위원회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과 1인 시위를 시작했다.

대우조선 지회와 매각반대 거제대책위는 지난달 22일부터 거제 시민 서명운동에 돌입, 3주 만에 시민 24만 명 중에서 10만 명이 동참했다.

신상기 대우조선 노조 지회장은 "무기한 천막농성 등 매각반대 활동을 계속, 2년을 끌어온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을 전면 철회시키겠다"고 말했다.

2019년 1월 대우조선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현대중공업그룹에 현물출자 방식으로 대우조선을 넘긴다는 발표를 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노조와 거제시민의 반발에도 그해 3월 산업은행과 대우조선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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