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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음악 프로듀서 포스터, 35세 연하 여배우 맥피에게서 여섯번째 아이 ‘놀라운 노익장'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21-02-26 07:36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데이비드 포스터(왼쪽)와 캐서린 맥피(오른쪽).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데이비드 포스터(왼쪽)와 캐서린 맥피(오른쪽).

가수 겸 여배우 캐서린 맥피(36)가 첫아이를 출산했다고 ‘피플’지가 보도했다. 아기의 아버지는 2019년 결혼한 35세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71)다.

두 사람의 만남은 포스터가 2006년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5에 출전한 맥피의 멘토를 만나면서 계기가 됐다. 포스터는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온 등에 대한 악곡 제공, 프로듀싱 등을 해온 음악계 중진이다.

만나자마자 교제로 발전한 게 아니라 맥피는 2007년 매니저와 결혼했지만, 불륜이 보도되면서 2016년에 파국에 이르고 2018년 포스터와의 약혼을 발표했다. 포스터에게는 5명의 아이가 있고 큰아들 앨리슨은 50세로 맥피보다 14살이나 많으며, 이번에 맥피가 출산한 남자 아기는 포스터의 여섯 번째 아이에 해당한다.

맥피는 메간비와 고등학교 동창으로, 해리 왕자와 메건비가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2020년 10월 부부가 더블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데일리 메일’에 포착되기도 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사진없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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