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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미션 임파서블 7’ 등 대작 극장 개봉 후 45일 내 자체 동영상 플랫폼 통해 전달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21-02-26 07:28

사진은 톰 크루즈(사진 오른쪽)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미션 임파서블 7’ 촬영 현장의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은 톰 크루즈(사진 오른쪽)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미션 임파서블 7’ 촬영 현장의 모습.

미국 메이저 미디어 업체 바이어컴 CBS가 이 회사 산하 미국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제작하는 최신작 ‘미션 임파서블 7’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등 대작을 극장 개봉 30~45일 만에 새로 론칭되는 자체 동영상 전송 서비스 플랫폼 ‘파라마운트 플러스(Paramount+)’를 통해 보낸다고 밝혔다.

미 대중문화 매체 ‘버라이어티’는 전송 작품의 구별에 대해 ‘미션 임파서블’과 같은 대작은 공개로부터 45일 후에, 그 외의 작품을 30일 후에 전달하는 것을 미 파라마운트 짐 지아노풀로스스 CEO가 투자자 전용의 프레젠테이션에서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미션 임파서블 7’은 11월 19일, 대히트 SF 스릴러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9월 17일 미국 개봉 한 달 반 정도면 극장네 가지 않고도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파라마운트 플러스’는 북미에서 현지시각 3월 4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 워너브러더스는 2021년 개봉한 모든 신작을 미국에선 극장 개봉과 동시에 HBO Max로 내보낸다고 밝혔지만, 파라마운트는 극장을 우선하는 것 같다. 또 인기 공포물인 ‘파라노말 액티비티’ ‘펫 세메터리’ 신작 등을 방영용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도 ‘G.I.조: 스네이크 아이즈’ ‘탑건: 매버릭’ ‘소닉 더 무비’ 속편 등 신작들이 극장 개봉 후나 케이블TV 유료방송이 시작된 뒤 라인 업 될 예정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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