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귀뚜라미보일러가 출시한 저장식 전기온수기는 ▲30ℓ 언더싱크형 ▲50ℓ 세로형 벽걸이 등 2종이다.
저장식 전기온수기는 온수를 데워서 보관하고 있다가 사용자가 필요할 때 즉시 공급하는 방식으로, 온수량이 풍부하고 온도 유지에 탁월하다고 귀뚜라미는 설명했다.
30ℓ 언더싱크형 모델은 기존 벽걸이형 모델과 달리 싱크대 아래쪽 수납장에 설치할 수 있어 실내공간 활용도를 높이면서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를 구현해 주는 게 장점이다.
50ℓ 세로형 벽걸이 모델은 기존 가로형 모델보다 바닥 설치면적이 작아 폭이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어 효율성과 편리성 둘 다 만족시켜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귀뚜라미의 전기온수기 제품군은 7종에서 9종으로 늘어났다.
박선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un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