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쩨이 가문은 이탈리아의 저명한 와인 평가인 '감베로 로쏘'에서 만점인 3글래스를 34회 수상하며 토스카나(Toscana)주에서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한 와인 명가다.
입수스는 1435년부터 6세기에 걸쳐 25대째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마쩨이 와이너리가 출시한 신제품 와인이다. 라틴어로 '자신'을 뜻하는 입수스는 이름에서부터 자신감을 표현, 최고급 와인을 만드는 와이너리의 명성을 담고 있다.
제품은 친환경 방식으로 생산한 싱글 빈야드 와인으로 레드베리향, 장미향, 미네럴 향 등 다양한 풍미와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입수스가 쇠고기 요리와 잘 어울리며 유명 와인 평론가인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98점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