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선물 0.06% 하락…나스닥 선물 0.01% 하락

미국 주요지수 선물이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우지수 선물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8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6%(20포인트) 하락한 3만1062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선물은 0.03%(1.25포인트) 상승한 3847.25에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 100 선물은 0.01%(1.5포인트)하락한 1만3394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21일(뉴욕 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보다 12.37포인트(0.04%) 하락하며 3만1176.0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 보다 1.22포인트 (0.03%) 상승하며 3853.07에 거래를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3.67포인트 (0.55%) 상승한 1만3530.92에 마감했다.

올해 들어 다우지수는 569.53포인트 (1.86%) 상승했다. 반면에 S&P500 지수는 97포인트 (2.58%)상승했고, 나스닥은 642.64포인트(4.99%)상승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2% 하락한 21.32를기록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5대 기업 중 테슬라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애플 주식은 3.67% 상승한 136.87달러,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은 0.28% 상승한 224.97달러, 아마존 주식은 1.34% 상승한 3306.99달러, 구글 주식은 0.22% 상승한 1884.15달러, 테슬라 주식은 0.64% 하락한 844.99달러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들 5대 기업의 시가총액 합계는 전날보다 1057억 달러(116조 원) 증가한 7조7406억 달러(8522조 원)를 기록했다.

아마존은 이날도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시가총액 격차를 더 좁혔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마존보다 시가총액으로 416억 달러(46조 원) 앞서고 있다.



애플(AAPL) 136.87 +4.84(3.67%), 마이크로소프트(MSFT) 224.97 +0.63(0.28%), 아마존(AMZN) 3306.99 +43.61(1.34%), 알파벳(GOOGL) 1884.15 +4.08(0.22%), 테슬라(TSLA) 844.99 -5.46(-0.64%)

페이스북(FB) 272.87 +5.39(2.02%), 알리바바(BABA) 260 -5.49(-2.07%), 버크셔해서웨이(BRK-A) 354000 +1199(0.34%), 비자카드(V) 205.14 -0.87(-0.42%), 마스터카드(MA) 334.44 -0.47(-0.14%)

디즈니(DIS) 171.28 -2.36(-1.36%), 엔비디아(NVDA) 554.7 +20.07(3.75%), 어도비(ADBE) 472.02 +2.29(0.49%), 넷플릭스(NFLX) 579.84 -6.5(-1.11%), 코카콜라(KO) 48.95 +0.27(0.55%)

AT&T(T) 28.83 -0.13(-0.45%), 인텔(INTC) 62.46 +3.79(6.46%), 엑손 모바일(XOM) 48.11 -1.42(-2.87%), 스타벅스(SBUX) 104.58 -0.88(-0.83%), 에이엠디(AMD) 91.53 +2.78(3.13%)

줌(ZM) 382.81 +0.01(0%), 몬트리올은행(BMO) 77.72 -1.01(-1.28%), 모더나(MRNA) 132.98 +7.84(6.26%), 델타항공(DAL) 40.67 -0.95(-2.28%), 리봉고헬스(LVGO) 139.77 0(0%)

해즈브로(HAS) 97 +2.26(2.39%), 노바벡스(NVAX) 122.4 -2.65(-2.12%), 니콜라(NKLA) 19.94 +0.43(2.2%), 나녹스(NNOX) 66.21 +13.75(26.21%)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