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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마지막 담금질 돌입…28일부터 8일간 CBT 진행

민철 기자

기사입력 : 2021-01-21 11:37

‘대항해시대 오리진’[사진=라인게임즈] 이미지 확대보기
‘대항해시대 오리진’[사진=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일정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의 개발 관계사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28일부터 2월 4일까지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모집된 1만5000 명의 국내 안드로이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타이틀 공개 뒤 처음 진행되는 이번 CBT를 통해 ‘7대양 7대주’ 배경의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 중 ‘대항해시대II’의 감동이 담긴 칸노 요코(菅野よう子) 작곡의 원작 BGM 및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새롭게 만든 오케스트라 BGM 등을 즐길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사전모집 페이지를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는 한편 27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15명의 유저를 추첨 후 ‘대항해시대 오리진 한정 데스크패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1990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중 ‘대항해시대II’,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삼고 있으며, 언리얼엔진4에 의한 고품질 그래픽과 주인공들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항해, 무역,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항해시대’를 체감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CBT에 이어 올해 중 모바일과 PC(Steam)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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