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상용화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오는 2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이와 동시에 여러 국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시하면서 백신 여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굿닥패스는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 면역력을 갖고 있다는 정보를 앱에 등록한 후 이를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외 입국이나 출국, 공연과 스포츠 경기장 입장 등 일상 속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박경득 굿닥 대표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국민 앱에서 더 나아가 굿닥패스를 활용해 사회적 효익을 더욱 극대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