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는 이날 “마윈 창업자는 당분간 몸을 낮추고 있을 뿐이며 행방불명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마원 창업주는 지난해 10월말 금융포럼에서 중국 금융당국에 비판적인 발언을 한 이후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후 마윈이 이끄는 앤트그룹은 상하이와 홍콩의 증권거래소에 의해 370억달러규모의 기업공개(IPO)가 중단됐다. 또한 중국규제당국은 알리바바그룹에 대해 반독점법 위반 등을 이유로 잇따라 제재조치를 내렸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