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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전 직원에게 경영성과포상금 지급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21-01-05 16:45

바디프랜드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과를 거둔 임직원 모두에게 경영성과포상금을 지급했다. 사진은 '바디프랜드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공덕현 메디컬기술연구소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바디프랜드이미지 확대보기
바디프랜드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과를 거둔 임직원 모두에게 경영성과포상금을 지급했다. 사진은 '바디프랜드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공덕현 메디컬기술연구소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거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전 직원에게 경영성과포상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예고 없이 찾아온 환경 변화에도 임직원 덕분에 성장했다고 판단, 이번 포상금을 마련했다. 포상금은 직원별로 평가를 거쳐 최대 기본급의 150%까지 지급됐다.

여기에 회사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뽑는 '바디프랜드 어워드(BODYFRIEND AWARDS)'도 진행했다. 베스트 바디프랜드 인재상, BF 혁신상, BF 발전상, 멋진 성공을 위한 실패상 등 7개 분야에서 총 70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최고상인 베스트 바디프랜드 인재상은 공덕현 메디컬기술연구소 소장에게 돌아갔다. 3000만원 포상금의 주인공이 된 공 소장은 자신이 주축이 돼 개발한 제품에서 실패의 쓴 맛을 보기도 했으나 절치부심해 바디프랜드의 주력 모델로 자리잡은 목디스크 치료를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메디컬' 개발의 주역이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환경이었음에도 기본 소임을 다해 성과를 이끌어내고 변화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우리 임직원 덕분에 우리 회사도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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