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과학회(회장 이영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세계와 한국의 지속가능발전을 모색하면서 제정한 지속가능과학 대상 수상자로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문은수 한아의료재단 이사장, 이병룡 화신인터내셔널 회장,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지속가능과학회는 지난 28일 서울과학기술대 테크노큐브동 강당에서 동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 후 지속가능과학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영한 지속가능과학회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지속가능발전, 상생과 환경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나타난 현상을 키워드 4D(거리 Distance, 주거 Dwelling, 디지털 Digital, 격차 Differential)로 요약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이념을 상생과 환경화로 제시하고 4P(국민 People, 번영 Prosperity, 평화 Peace, 공원 Park)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