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수업사업장 'R5' 건물에서 근무하던 무선사업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방역 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해 해당 직원의 동선과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격리조치하고 방역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해당 건물에서는 지난달 22일 무선사업부 소속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같은 층에서 함께 근무하던 동료 6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으며 총 7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