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LG하우시스 바닥재로 바꿨더니 '건물 리모델링 한듯'

상업공간용 고급 바닥재 '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출시

오은서 기자

기사입력 : 2020-12-14 17:15

LG하우시스가 상가·호텔·전시장 등의 상업공간용 타일 바닥재 ‘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PRESTG ARTISTRY)’를 출시했다. 사진=LG하우시스이미지 확대보기
LG하우시스가 상가·호텔·전시장 등의 상업공간용 타일 바닥재 ‘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PRESTG ARTISTRY)’를 출시했다. 사진=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기존의 바닥재 위에 덧시공 할 수 있는 고급 디자인의 상업공간용 바닥재를 선보였다.

14일 LG하우시스가 공개한 상업공간용 바닥재 제품은 '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PRESTG ARTISTRY)'로, 호텔로비·카페·전시장 같은 다양한 업종에 적용할 수 있는 타일바닥재다.
출시된 '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는 바닥재 최초로 기존의 나무 패턴에 금속 느낌의 패턴을 조합해 고급스럽고 과감하게 디자인으로 차별화됐고, 사람 보행량이 많아도 장기간 스크래치(긁힘)가 없도록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나무와 금속, 금속과 돌 등 서로 2가지의 다른 소재를 조합한 패턴이 돋보인다는 평가이다. 하나의 패턴만 적용했던 기존의 타일 바닥재와 달리 공간의 개방감이 돋보이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LG하우시스는 호텔이나 전시장 등 상업공간 전체를 리모델링 하지 않아도 바닥재 교체만으로 60% 이상의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의 제품 차별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상업공간 인테리어 수요의 증가에 따라 제품의 스타일을 차별화하고 표면처리에 특화된 고밀도 기술력으로 내년에도 국내 상업공간용 바닥재 제품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